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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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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본 -사본 -자율협동 비석

마산고등학교 홈페이지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우리학교는 자랑스러운 마산고부설방송통신고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1974.12.31. 인가, 1975.3월 제1회 입학식, 2023.1.15. 제46회 98명 졸업식, 2023.2.28기준 졸업생수 6,552명)

 

마산고는 한국 최초의 한일공학 학교로

1936. 4. 11.(토)  제1회 입학식(110명: 일본인66 한국인44)을

시작으로 제82회 졸업생(182명, 2023.1.3.졸업식)을 배출하였습니다.

 

우리는 自律 · 協同을 교훈으로 자기주도적 학습 역량과

바른 인성을 갖춘 자랑스런 마고인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학생에게는 진로를 열어주고

교직원에게는 보람과 긍지를 갖도록 하며

학부모에게는 믿음을 주는 학교가 되도록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리학교는 전 노재봉 국무총리(12회)를 비롯하여

삼영그룹 이종환 회장(3회), KNN 넥센타이어 강병중 회장(17회) 등

34,054명(2023.2.28.기준)의 정계, 관계, 재계 인사들을 배출하였습니다.

 

특히 현21대 총선에서는 국회의원 5명

설훈의원(31회) 윤한홍의원(40회) 최형두의원(40회)

이해식의원(41회) 서일준의원(42회)이 당선되어 국민을 섬기고 있습니다.

 

또한 제20대 정부출범과 6.1 지방선거 결과에 따라 

산자부장관 이창양(40회), 제18대 경상남도교육감 박종훈(38회),

창원시장 홍남표(38회), 밀양시장 박일호(40회), 영등포 구청장

최호권(40회) 및 공군중장 이영수(45회), 제2함대사령관 소장 안상민

(47회), 육군소장 오병석(47회) 동문이 국민을 받들고 있습니다.  

 

본교는 일제강점기 때는 국가와 민족을 위해 일제에 항거한 전통이 있고

민족상잔의 비극 6.25 때는 100여명의 학생이 학도병으로 출전하였으며 

3.15 1차 의거일인 1960. 3. 15.(화) 당일에는 시위대의 선봉에서 군중을

이끌다 경찰의 총탄에 맞아 산화한 김용실(마고21회)

김영준(마고19회) 두 열사의 혼이 깃든 곳이기도 합니다.

 

이에 마산고총동창회에서는 마산고 출신 두 열사와 315때 희생된 마산의 열사님들을 기리기 위해 의로움을 기록한 역사서

 "제목: 마산고등학교 1960년 3월 15일" -김용실 김영준 열사를 재발견하다-를 발간하였습니다.

(펴낸곳: 마산고등학교 1960년 3월15일 편찬위원회. 2022.6.24.)

 

 한편, 본교는 우리 문단을 빛낸 거목들을 길러낸 문학의 산실이기도 합니다

시인 천상병(10), 소설가 이제하 송상옥(이상 15), 김병총(16)을 비롯한 

기라성 같은 문인이 본교에서 문학적 감성을 키웠습니다

교정에는 스승 김춘수와 제자 천상병의 만남이라는 이름의 문학비가 서 있고

거기에는 국민 애송 시 김춘수의 과 천상병의 등단 작품 피리가 새겨져 있습니다

두 분은 625 전쟁 중 본교에서 스승과 제자로 만났는데, 두 시가 탄생한 공간도 바로 본교입니다

 

우리는 선배님들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우리 모두의 행복추구와 국가 민족 인류를 위해 헌신하고 봉사하며

자랑스러움을 넘어 의로움을 이어가는 마고인 육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산고등학교 교직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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